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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깡신선(2020-05-28 13:23:50, Hit : 95, Vote : 50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5월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한 일 없이 멍하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버리고 있습니다.
엘에이는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현재 엘에이 카운티 확진자 수는 4만8천700명.....사망자는 2천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구 천만명 정도의 지역에서 이런 확진자의 숫자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사회적 격리는 풀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엘에이 주변 다른 카운티는 거의 정상 영업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식당 안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할 수 있고 이발소 미용실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엘에이 시는 안됩니다.

그러는 바람에 이미 머리 못 깍은지가 2달이 되어가다 보니까...머리가 많이 길었습니다..
항상 머리를 짧게 깍는 걸 좋아하는 신선은 지금 머리만 봐도 마음이 답답한데요..
거기다가 아니 웬 흰머리가 이렇게 많은지...그동안 정말 흰머리가 늘었어요...와아~~ 너무 지저분하게 늘어났네요...
흰머리도 고르게 나면 멋있을 수도 있는데...이건 듬성듬성 흰머리가 보이니까 정말 보기 싫은데요...
이거 머리 깍지도 못하고...

사실 머리 깍는 무선 바리깡을 샀습니다.
그래서 아는 분 머리도 깍아줬어요..
그런데 내 머리는 혼자서 깍기 힘들쟈나요..
그래서 좀 두고 보고 있는 중인데...정~~ 안 되면 혼자서 지가지머리를 깍는 모험을 해보려고 했는데..이렇게 오늘내일 금방 이발소가 문을 열 것 같으니까 계속 기다려 보는건데...자꾸 보기 싫은게 눈에 띄니까...더 답답하죠..

그래서 집에서 1 시간 정도 떨어진 오렌지 카운티에 머리 깍으러 가려고 했더니 아직 이발소가 문을 안 열었다네요...
왜냐? 열 준비를 해야 한데요...체온계도 준비하고 손님이 착용할 마스크도 구비해놓고 소독도 하고 등등..
아마 이렇게 한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엘에이도 영업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일 인지...
아니 코로나라는 독감 바이러스 때문에 삶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선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을 꺼리게 됐습니다..
가뜩이나 인간미 없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인간미가 없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또 바깥 활동에 제한이 많아졌습니다.
가고 싶은곳 먹고 싶은것 마음대로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행도 갈 수가 없습니다.
점점 더 재미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거지요..

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따라서 수입들이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물가는 떨어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거 점점 더 살기가 팍팍해지고 있는겁니다.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녀야 하는데요..
이것도 문제입니다..
조금 격렬한 움직임 후에 숨이 가빠져서 숨 쉬기가 힘들어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 자칫 이산화탄소 중독 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도 있고...이게 계속 되면 건강에도 좋을 일이 없습니다.
운동을 많이 못 하다보니까 사람들의 건강도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적게 움직이고 할 일 없으니까 먹는것만 밝히게 됩니다.
살이 더 찌죠...그러면 더 움직이기 싫고..
엘에이에 마켙에 쏘주 막걸리 와인 판매가 엄청 늘었답니다.
바깥에 나가지 못하니까 집에서 술들만 마시는 겁니다...

부부싸움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일을 안하고 거의 24시간 같이 있다보니까 자꾸...긁어.....시원하게 긁어주면 좋겠는데...그게 아녀....
이러다보니까...서로 꼴보기 싫다고 자꾸 싸움이 난답니다...
이것도 문제죠...

이런 문제들이 바이러스 백신이 나와야 안정이 될 것 같은데...백신이 나올 가능성은 자꾸 멀어지기만 합니다.
뉴스에서는 금방 될 것처럼 이야기 하다가도 전문가들은 아직도 멀었답니다...
나처럼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전부 깝깝해서 속에 불이 나고 있고요...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세상은 전 같지 않을꺼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뱅기 탈 때 표 끊고 그냥 탔습니다
그런데 그 넘의 테러놈들 때문에 위험하다며 보안검색이 생기면서 이제는 뱅기 탈 때마다 줄을 서서 한참동안 보안검색을 받아야 하쟈나요?
이제는 보안검색은 당연한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아마 마스크를 쓰는 거라던지 아니면 식당 영업등 많은 분야헤서 전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
공항 보안 검색이야 뱅기를 타는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일상의 변화지만 코로나 19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게 되기 때문에 그 불편함이 더욱 클 것 입니다.

이런 마당에...지난 주말엔가 회를 사다 먹었습니다...
회가 먹고 싶어서 마켙에 가서 보니까 손바닥 만큼 썰어놓은 광어회가 35불(4만2천원 정도)인가 되는거에요... 그런데 옆에 보니까 광어회목살 이라고 조금 안 예쁘게 썰어놓은 광어회가 있는데 이게 가격이 너무 착한겁니다...
한 팩에 1만원 정도 하는데 양이 적지 않아요...
원래는 예쁘게 썰어놓은 회를 사려고 했다가 그래 이거 한 번 먹어보자..나 혼자 먹는데 예쁘지 않으면 어떠냐? 하면서...가져다가...먹는데..

회를 먹으려면 술도 한 잔 해야죠...당연히...해서 맥주도 한 깡, 두 깡.....
아~~ 좋아요...좋아...회가 좀 딱딱한 부분이 있는데 원래 씹는 맛을 좋아하는지라...더 좋았습니다.
그랬는데 그 다음 다음 날인가 부터 오른쪽 윗 어금니가 아프기 시작하는데...보니까 잇 몸이 부었어요..엥? 이거 왜 이래? 하루 참았지요..그랬더니 더 심해졌어요...그러면서 한 3일 되니까...이건 뭐 이를 다물기만 해도 아프고 음식을 먹을 때는 완전히 자지러질 정도의 고통이 있는 겁니다.
아~~ 이거 어떻게 하나? 이빨이 아프니까 머리까지 아파요...

그래서 안되겠다...
비상 조치를 취하는데.... 침을 꺼냈습니다...이거 좀 이상한 조치죠? 이가 아픈데 침을???
그렇습니다....
그런데 얼굴 바깥에서 찔러서 잇몸까지 도달하려면 침이 굉장히 길어야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침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못해요...
그래도 일단 뺨에서 오른쪽 잇몸을 잘 겨냥해서 찔렀습니다.
한 번 찔렀는데 잘 겨냥이 안 된거 같애요...다시 뺐어요..
다시 찔렀습니다...이번에도 겨냥이 안된거 같애요..
그래서 좀 더 긴 침을 꺼내서 찔렀는데 새끼 손가락 정도 길이의 침이 다 들어가도록 쑤셔 넣었죠...

이거 웬만해서는 하기 어렵죠...
자기 얼굴에 침을 길게 찔러 넣는거....끔찍하죠...
그랬는데 어번에는 제대로 찌른거 같애요...그래서 20분 정도 나눴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보니까 조금 아픈게 수그러드는거 같더라고요..
20분 후에 침을 뺐는데...어~~ 효과가 있어...아픈게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머리 아픈것도 줄었어요...글쎄 이게 효과가 있다니까요...
좀 독해야 이런 짓을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리고 아주 잘 잤습니다.

어제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또 씹으니까 다시 아픈데...이거 참 ...
그러고 보니까 한 몇 달 전에도 이렇게 이가 아픈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어떻게 했더니 나았거덩요..
그랬는데 어떻게 했는지 생각이 안나네...이거
아~~~~기억력이 꽝이야.......

하여간 여러분 한국은 코로나 사태가 많이 좋아져서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 하실텐데...
그래도 요즘 다시 또 퍼지고 있으니까 조심하시고...백신이 나올 때까지 건강하게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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