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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깡신선(2020-07-06 15:28:26, Hit : 66, Vote : 31
 어려운 때 일수록 마음이 통하는 사람 있었으면..

오늘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중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8월 15일 광복절인 셈이지요...
원래는 미국 독립기념일날 국가적으로 불꽃놀이를 하는데요...금년에는 코로나 19 때문에 지방 정부가 공식적인 불꽃놀이를 취소하는 바람에 일반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폭죽을 사서 밤늦게까지 불꽃놀이를 즐기느라 12시 넘어서까지 잠을 못 잤습니다.
여기저기서 꽝꽝 터지는데...한 10년 전에 북경에서 춘제 때 생각이 나더라고요...ㅎㅎㅎ 벌써 오래 전의 얘기가 되었군요...  

요즘 엘에이는 거의 3 달 만에 사회거리 두기 행정명령이 풀려서 오랜만에 사람들이 식당도 열고, 이발소도 열고, 술집까지 열었는데... 3주도 안되서 너무 확진자가 늘어나는 바람에 다시 식당등 실내 서비스 업종이 3 주간 우선 문을 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 코비드 19 사태가 언제나 끝날지 정말 답답한데...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우습게 보는건지 아니면 아주 포기를 한 건지...사람들이 아주 막 나갑니다.
이제는 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는 하는데..
그래도 개인별로 모여서 파티하고 바닷가에 놀러가고 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엘에이 주변에서만 매일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확진자로 확인되고 있으니... 참 위험하죠...

이러는 와중에 왼쪽 윗 작은어금니 충치 치료한 봉이 빠져서 치과에 연락했더니 아직도 문을 안 열어요...
이거 2018년 9월 엔가 한국에서 지진 난 날 이빨 부러져서 서울에 치과 갔다가 치료하는데 3 주 걸린다고 해서 일단 엘에이 갔다와서 치료할께요 하고 온 이후로 못하고 있었는데...이제는 봉까지 빠졌으니..
에고~~~
하지만 조그만 금덩어리 하나는 건졌습니다...ㅋㅋㅋ

그러면서 요즘 시간이 많으니까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게 되는데요..
가만히 앉아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옛날 생각들을 해보면...
그 때는 몰랐는데 그게 진정이었구나..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아쉬운게 참 많습니다..
최고로 아쉬운게 지나간 인간 관계 입니다..
당시의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혹은 왜 일이 그렇게 꼬였을까? 등등...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가고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만 가다가 길이 막히고 끊어지게 되더라고요..
인생의 말년에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 결과적으로 잘 못 살은거지요...
하지만 과연 내가 정신 차리고 잘 했으면 잘 되었을까요?
그건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벗어날 수 없는 무슨 각본 같은 것에 따라 살아온 느낌을 벗어던질 수가 없습니다.
왜 그 때 그 사람을 만나게 됐고...또 헤어지게 됐고...왜 그 때 프로판 가스가 폭발을 하고...왜? 공급처가 딱 그 때에 말썽을 일으키고...왜? 4,5 년전에 내가 얘기했던 대로 일이 벌어지고...또 어떻게 거기서 그 사람을 만났고... 어떻게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왔고...그런데 지금은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고....뭔가 우연인거 같지만 절대로 우연이 아니에요...

지금은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없는데 일어나는 일도 없는데...뭔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계속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게 본명하죠...
이 세상에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때는 없습니다..
조금 천천히 일어나던지...보이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던지 할 뿐이죠...

지금 세상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인데...사람들이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고 뭔가 안 좋은 상황을 굳이 외면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니 내 지난 일들을 회상하다가 갑자기 얘기가 이상하게 되어가네요...
상태가 안좋아...ㅎㅎㅎ... 코로나 바이러스가 뇌를 건드렸나? ㅋㅋㅋ

하여간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세상에 아쉬운 건 인간관계네요...
세상에 이런 말이 있죠..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지낼 수 있다면 그것 이상의 행복은 없다...이런 말이 있었나?
아니면 내가 금방 만들어 낸건가? ㅎㅎㅎ

하여튼 지금 제일 아쉬운 건 마음이 통하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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