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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깡신선(2020-10-16 08:33:24, Hit : 4, Vote : 0
 살과의 전쟁, 다이어트가 나는 싫어요...

요즘 세상이 살과의 전쟁 즉 다이어트로 난리가 아닙니다..
방송에서도 지속적으로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방영하고요...
마치 살이 찌면 오만가지 잡병이 우리 몸을 엄습하는거처럼 떠들어 댑니다..

살을 빼려고 약을 먹기도 하고 힘들여 돈들여 운동을 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억지로 빠지지않는 살을 수술로 도려내다가 저승행 급행열차를 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먹으면 토하는 병이 생기고 음식 기피증까지 ...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나라 방송을 보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는 방송 즉 먹방이 나오는데...
맛있는 음식 소개 정도가 아니라 남들 맛있게 음식 먹는거 쳐다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 추접스럽기 짝이 없는 장면까지 그대로 방송을 합니다...일부러 그러는건지....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남 음식 먹는거 쳐다보는거처럼 추접스러게 없으니 절대로 남 음식 먹는거 쳐다보지 마라...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돈도 벌리는 세상이 되었으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한쪽으로는 살 빼라고 방송을 하고 한 쪽으로는 맛있는거 소개하면서 자꾸 먹으라고 부추키고....

이렇게 맛있는 방송을 보면 자연히 먹고 싶은거 많아지고 먹는 음식의 양도 많아지는건 당연인데...
먹는게 많은데 행동은 적게 하니 당연히 살찔 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살면서 먹고 살찐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다이어트 약을 또 사먹어야 하는 ....이게 정말 아이러브 하지 않습니까?

요즘 코로나 사태로 바깥에 많이 다니지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서 움직임이 적어지다 보니까 ...
나도 배가 장난 아니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사실 조금 전에도 친구들과 점심으로 낙지볶음을 먹고 왔는데...이게 왜 이렇게 맛있는지..가뜩이나 식탐이 많은 나로서는 적게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나중에 보면 배가 너무 부른겁니다...

가끔 정신 바짝 차리고 밥도 공기 반 만 먹고 음식도 몇 개 끄적거리다 말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억울하고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30분만 지나면 속이 너무 편안하고 몸도 가볍고 기분도 아주 좋아지는데....
왜 그게 이렇게 힘들까요...

어릴 때부터 음식 앞에 놓고 깨작거리면 놀부 마누라 주걱으로 줘 맞으면서 커서 그런가...
음식은 복스럽게 먹어야 한다고 배웠는데..요즘은 너무 먹어서 탈들이 나는 세상이 되었으니 얼마나 살기가 좋아졌습니까?

지금 막 점심먹고 집에 들어와서 배가 불러서 씨익씨익 대면서 또 땅을 치고 후회를 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정말 다음부터는 조금만 먹자...
아무리 식사 때가 되어도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를 말자...
마음을 다지고 뼈에 다짐을 새기며 각오를 해보지만 과연 얼마나 갈까?

차라리 운동을 해...운동을....그런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팔 굽혀펴기하는 것도 까먹고 건너뛰기를 여러번...하다보면 내일 하자 내일 하자 하면서 미루는 버릇만 생기고...

여러분 정말 세상 살기 어렵습니다..
맛있는거 앞에 놓고 안 먹기..... 이건 고문이죠...내가 뭐 독립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왜 이런 고문을 당하면서까지 살아야하는지..정말 모르겠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으니까 기본 기초대사량이 적어져서 적게 먹어야 한다는건 잘 압니다....하지만 현실은 너무 가혹하게도 맛있는게 너무 많은거에요....

옛날 구석기 신석기 시대만 해도 먹을게 없어서 초근목피 살아온 세월을 어찌 사셨소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때는 살 뺄 생각 할 필요도 없었고요....
다이어트라는 단어도 없었습니다...

현대의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사는 이 세상은 언제나 이렇게 살기 힘든 말세의 연속이었으니....먹고 죽으나 먹지 못하고 굶어 죽으나 죽는건 마찬가지인데....기왕 죽는거 에라 실컷 맛있는거 먹고나 죽자.....
이런 모진 생각을 하며 오늘도 힘들게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 배가 안꺼지고 아직도 부르네요...
다음부터는 정말 조금 먹어야지..오늘 저녁은 건너 뛰는걸로.....



라고 생각은 하는데...실행은 나중에 두고 봐야겠지만......


그런데 솔찍히 나는 마른거 보다는 약간 살이 있는 편이 보기 좋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마르기까지 하면 보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쟤 오래 못살겠다는 소리까지 듣습니다...
그러니까....저녁도 쬐끔은 먹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우리 살찌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적당히 찌는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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