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tunEYE.com ▒▒▒

 

선역도가  소개 | 도운선생 소개    

 HOME | 줌 사주상담 | 풍수지리 | 일본어 교실 | 학술위원   



  돌깡신선(2021-05-09 02:54:54, Hit : 251, Vote : 97
 코로나 2차 백신 후유증

엇그제 아래에 코로나 2차 백신 맞고 왔다고 올렸쟈나요?
바로 그 날 그러니까 5월 6일 오전 11시에 2 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집에 돌아와서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을 보내고 오후 9시 쯤 친구와 얘기도 하고 10시 쯤엔가 글을 올리고 11시 쯤 살짝 몸살끼가 있어서 자려고 할 때부터 갑자기 오한이 오면서 몸이 떨리기 시작하는데...

아~ 정말 심하게 몸이 떨리는데 이게 떨리는 정도가 아니라 흔들리더라고요...
자기 전에 이빨을 닦으려고 화장실을 가는데 걷지를 못 할 정도로 몸이 흔들려서 벽을 잡고 화장실 갔고 칫솔에 치약과 소금을 올려서 이빨을 닦으려고 했는데 손이 흔들려서 소금은 다 떨어지고 이를 닦을 수가 없어서 대충 닦고 방으로 돌아오는데 겨우겨우 벽을 짚으면서 돌아왔습니다.
그 때도 너무 오한이 나고 몸이 흔들리고 머리 아프고 온몸이 아픈데... 겨우 침대에 누웠는데 너무 추워서 아주 돌아버리겠더라고..

주변에 코로나 백신 맞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친구들도 있고 선배도 있고 다들 별 이상없이 잘 지냈다는데.. 약간 이틀 정도 피곤했다는 사람들도 있고 주사 맞은 자리가 뻐근했다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이거 맹물 맞은거 아니냐고 생각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찌 나는 이렇게 아픈지..

백신 맞을 때 간호사가 만약 아프면 애드빌을 강하게 2 배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첫 번 째 백신 맞았을 때는 술도 마시고 아픈 강도가 심하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두번 째 백신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이렇게 아픈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아는 후배는 화이자를 맞았는데 2차 백신 맞고 굉장히 아파서 애드빌 먹고 버텼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그 후배 말고는 주변에 2차 백신 맞고 나 처럼 아픈 사람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하여간 5월 6일 밤 11시 쯤에 침대에 누웠는데... 오한 때문에 계속 몸은 흔들리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눈은 감고 있는데 계속 아프니까 잠이 들지 않는겁니다.
새벽 1시 반 쯤 너무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침대에서 이불을 걷고 나오니까 추워서 얼어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고 또 몸이 너무 흔들려서 겨우겨우 벽을 짚고 화장실을 다녀왔고 그 후에도 3시 좀 지나서 또 화장실을 다녀오고 4시 반 쯤 또 화장실을 다녀오고 ..그리고는 겨우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니까 6시 반 쯤 되었습니다.

이제 몸이 흔들리는 오한은 조금 진정이 되었지만 계속 머리는 아프고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다시 또 누워서 잠을 청해서 5월 7일 오전 10시 쯤 일어났습니다.
머리는 띵하고 아프고 아직도 몸에 열이 나고 어제 보다는 낫지만 상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배가 고파서 겨우겨우 사과 반 쪽하고 우유에 씨리얼 타서 간신히 배를 채웠지만 오후 1시 쯤 되니까 또 다시 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 하나 끓여서 겨우 먹고 또 누웠습니다.

오후 3시 쯤 일어나니까 좀 나은거 같아서 테비를 켰는데...한참 보고 있으니까 테비 보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다시 누워있다가 저녁 8시 쯤 또 배가 고팠지만 입 맛도 없고 해서 터키 브레스트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오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저녁 먹고 앉아서 테비 뉴스 좀 보고 10시 쯤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5월 8일 아침에 일찍 눈을 떴지만 그냥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몸에는 식은땀이 나서 약간 끈적이는 느낌이 있었고 어제 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머리 아픈 것도 많이 완화가 되었지만 몸에 기운은 없었고...

주사 맞는 왼쪽 어깨가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뻐근합니다.
아마 오늘 하루도 계속 몸조리 하면서 회복에 힘써야할 것 같습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점점 괜찮아지겠지요....

여러분 코로나백신 후유증이 심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애드빌을 먹고 버티랍니다..
나는 아플 때는 애드빌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야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원래 약 먹는 걸 좋아하지 않으니까...생각이 나도 안 먹었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약 10 여년 전 서울에 있을 때는 2 년에 한 번 정도 겨울에 이런 몸살 독감을 앓았었습니다.
한 번 앓으면 3~4 일에서 1 주일 정도를 아주 심하게 이렇게 아픈 기억이 있는데...
엘에이로 돌아온 후에는 겨울에도 춥지를 않으니까 한 번도 이렇게 심하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전에 서울에 있었을 때 기억이 나더라고요...

정말 많이 아플 때는 몸이 허약하고 나이 많으신 분들은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아직도 기운은 없지만 2~3일 지나면 정상으로 되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몸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이런 후유증이 있더라고 백신은 꼭 맞으세요..
그런데 말이죠..만약 코로나 백신을 1 년에 한 번 씩 맞아야 하고 맞을 때 마다 이렇게 심한 후유증이 있다면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심하게 코로나 백신 후유증을 앓고 나니까....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ㅎㅎㅎ

여러분 건강하시고 백신 맞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순서가 돌아오면 백신 꼭 맞으세요...
그래야 여행도 마음대로 다니고 세상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겁니다....





공지   1956년 양력 12월 17일 생이신 분을 찾습니다.  돌깡신선  2015/06/12 3144 273
공지    홈페이지 대문 그림을 바꿨습니다  돌깡신선  2011/08/26 5385 400
공지   선역도가 유료 상담실을 폐쇄합니다.  돌깡신선  2011/08/15 6424 388
공지   도박광고 방지를 위한 회원등급 조정 안내  돌깡신선  2011/04/05 4224 342
1075   한국에서 엘에이로 돌아왔습니다  돌깡신선 2022/06/17 2 0
1074   마장동 실망  돌깡신선 2022/06/03 9 2
1073   버얼써 한국 온 지 20일이 지났습니다  돌깡신선 2022/04/24 23 2
1072   인천 공항 입국 절차... 한국에 왔습니다...  돌깡신선 2022/04/17 21 1
1071   드디어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돌깡신선 2022/04/06 127 1
1070   드디어 해외 여행 한국으로 출발  돌깡신선 2022/04/04 29 1
1069   드디어 한국 행 뱅기표를 샀습니다  돌깡신선 2022/03/20 30 1
1068   친구의 대장암 치료를 보고 나도 대장 내시경..  돌깡신선 2022/02/14 54 1
1067   3차 부스터 샷 맞고...  돌깡신선 2021/12/13 48 3
1066   참 살다살다 별 걸 다 해보네요..  돌깡신선 2021/11/25 51 9
1065   아~~ 정말 왜 이러는거죠?  돌깡신선 2021/09/02 133 9
1064   선역도가 집 수리 해봅니다 [1]  돌깡신선 2021/08/25 120 6
1063    가난한 독거노인 인생 대반전의 반전  돌깡신선 2021/08/14 139 8
1062   가난한 독거노인 인생 대반전  돌깡신선 2021/07/19 190 77
  코로나 2차 백신 후유증  돌깡신선 2021/05/09 251 97
1060   코로나 백신 2차 맞고 왔습니다  돌깡신선 2021/05/07 290 96

1 [2][3][4][5][6][7][8][9][10]..[54]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ro
광고문의 | 컨텐츠제휴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관리자메일  

선역도가  사업자 등록번호: 220-90-46692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46-6 운산빌딩 301호   연락처 02) 558-0151  대표: 김남원

copyright © fortuneye.com 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fortuneye.com ,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