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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깡신선(2021-12-13 15:06:07, Hit : 47, Vote : 3
 3차 부스터 샷 맞고...

11월 29일 오후 2시 쯤 동네 약국에 부스터 샷을 맞으러 갔습니다.
전에 2차 코비드 백신을 맞고 너무 고생을 해서 3차 부스터 샷은 사실 건너뛰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오미자 인지 오미크론인지 때문에 대책들이 없다고 해서 기왕 맞은거 한 번 더 맞자 하는 생각으로 맞으러 갔습니다.

이곳 엘에이에서는 거의 모든 약국에서 예약도 필요없고 그냥 가서 부스터 샷 맞으러 왔어요 하면 아! 이리 오세요... 자 조금 따끔해요...하고 그자리에서 놔줍니다.
바로 백신 카드에 기록을 해주고.. 15분 있다가 이상 없으면 가세요..
이러면 끝입니다...

오후에 주사 맞고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나간 김에 볼 일도 좀 보고 집에 잘 와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테비 좀 보다가 10시 반 쯤 자려고 누웠는데..주사 맞은 왼쪽 어깨가 뻐근하고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오른쪽으로 누웠는데....

한 30분 정도 있다가부터 조금씩 오한이 오더라고요...
어? 이거 또 아픈건가? 하면서 계속 몸을 떨면서 아우 추워..추워...
이불을 두껍게 덮었는데도 오들오들 그러면서 잠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새벽 3시 반 쯤까지 떨다가 잠시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계속 떠는데.... 아~~ 이번에도 망했구나..

이렇게 아프기 시작한게 밤 새 잠 못자고 아침에 8시 정도 되니까 이제 떨리는 오한은 좀 멈춘거 같은데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정신도 없고...머리도 아프고 몸살이 난거 같기도 하고..어깨는 계속 아프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10시까지 앓다가.. 아플수록 잘 먹어야 한다면서 겨우겨우 일어나서 라면으로 점심 떼우고 다시 침대에 기어 들어가서 다시 또 아프고..

이러기를 3일 그러니까 월 밤부터 화요일 수요일 까지 꼬박 아팠습니다.
화요일 밤과 수요일 밤을 자고 나니까 아침에 온몸에 속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흘렸더라고요..
목요일에 송년회가 있어서 빌빌 대면서도 꼭 와야 할 일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모두들 내 얼굴을 보고 쯔쯔쯔... 왜 저렇게 됐을까? 오래 못 살겠구나 싶은...측은한 눈길을 받으면서..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들을 보니까 안부도 묻고 게임도 하고 선물도 받고 하다보니까 조금 기운이 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픽! 쓰러져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때부터 닥치는 대로 먹고.. 살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해보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이제 10 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는 몸이 많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살살 운동도 하고 움직여도 많이 피곤하지 않고...

이제야 10월, 11월 심지어 12월 초순까지 사람을 괴롭히던 2021년의 액땜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러는 바람에 년말에 계획했던 동영상 잘 만드는 공부는 다 망쳤지만..
그건 나중에 살살 다시 하면 되니까... 수료증을 못 받아도 할 수 없죠 뭐..

이제 사람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2021년 신축년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나 코비드 말만 들어도 고개를 돌리고 싶을 정도로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뉴스 첫 머리는 코비드로 시작을 하는데... 이게 영국에서는 앞으로 5년 정도를 간다는 소리를 하니까 정말 헑 소리가 나오네요...
내년에는 무슨 수를 써서던지 해결의 기미가 좀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건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같이 원하는 내용 일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는 동안에 물가가 뻔뻔하게 최소 1.5배에서 어떤 것들은 2배 가까이 올랐다는 겁니다.
그래도 물건이 없어서 물가는 계속 올라갈 기세입니다.
먹는 것들도 올라서 식당가기도 무섭고..

전에는 엘에이에 이 맘때면 여기저기 번쩍번쩍 크리스마스 장식이 집 밖을 밝히고 있어야 할 때인데..
금년에는 썰렁합니다. 크리스마스 캐롤도 잘 들리지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고... 전혀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엘에이 옆 동네인 베벌리하고 부자 동네인 행코팍에 떼강도들과 도둑들이 출몰을 해서 경찰들이  비상걸린 상태입니다.
요즘 강도들은 밤 늦게 파티나 고급 식당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고급차들이나 고급 악세사리를 착용한 사람들을 쫓아가서 강도를 벌리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엘에이 다운타운에 있는 대한항공 호텔 입구에서 강도들이 3명의 손님을 털어서 10만불(한화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패물을 강탈해 갔는데...범인 아직 못 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강도들은 총을 들이미는게 문제에요..
이거 총 들이대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순간 꽝 하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무조건 강도가 하라는 대로 달라는 대로 다 줘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녁 때 사람들이 바깥 출입도 자제하고 하다보니까 더욱 더 썰렁하죠..

거기다가 요즘 날씨도 추워서 썰렁 X 3 입니다.
기분도 안나는 크리스마스와 년말이지만 마무리 잘 하고 한 해 액땜도 다 했다고 생각하면서 조용히 보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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