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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깡신선(2012-07-26 03:17:32, Hit : 1950, Vote : 156
 헛 꿈을 접어야 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미국 엘에이의 인터넷 사정이 중국 북경보다도 신통치 않다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가득하네요...
어제 공들여 쓴 장문의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모옹땅 날렸습니다.
어제 썼던 글을 되돌려 보려고 했는데...
뭘 썼었는지 기억이 안나요...새로 쓸 수 밖에 없네요...오늘 글도 안 올라가면 포기....

미국이 현재 경제적으로 불경기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곳에 와서 보니 뜻 밖에도 사는 사람들은 그냥그냥 웃으면서 잘 버티고들 있네요...
아주 조금씩 어려워진 탓인지는 모르지만...또 그 전에 워낙 흥청망청 돈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사람들이 외식도 많이 줄이고 쓸데없는 외출을 줄이고 옷 사입는거나...새차를 산다거나 하는 일들이 많이 없어진 것은 사실인 모양입니다.
몸들을 사리는게 눈이 보여요....

원래 있는 사람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로 크게 타격을 받은 모습은 아닌데....
있던 사람들도 미국이 훨씬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여기서는 현찰을 가지고 있었다기 보다는 수입이 많아서 지출이 즉 대출이 많은 사람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불경기지수가 한국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국 타운 쇼핑센터 안에도 문 닫은 가게가 줄지어 있는 것을 보니 아하~~여기도 불경기는 불경기구나 하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민주자본주의의 본산인 미국이 이렇게 되었는데...우리나라에서 민주경제뭔 주의 하고 나오는 걸 보면 많이 한심하긴 하지만...
도대체 그게 뭔지나 알고 그런 소리들을 떠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만 번지르르르하게 하는 한국정치인들.....도대체 언제나 그 지겨운 당파싸움이 끝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지.....답답합니다....국민들 지금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인데....높으신 양반들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집 값 비싸기로 유명한 엘에이 한국타운 안에도 집 모기지 대출을 갚지 못해서 뺏긴 집들이 하나 둘이 아니네요....
그런데도 몇 몇 식당들은 식사 시간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던데요...
아무리 불경기라도 운 좋은 사람들은 잘 되기 마련이에요..
2 년전에만 해도 그다지 손님이 많지 않았던 식당이 있는데...요즘 그 식당 앞을 지나다보면 손님들이 꽉꽉 차 있어요...

요즈음 엘에이 한국 타운에서 유행하는 무제한 고기집들이 있는데...
즉 일인당 십칠팔불에서 25불 정도면 (U$17~U$25) 그러니까 한국돈으로 약 2만원에서 3만원 정도면 고기를 무제한으로 주는데....가격에 따라서 나오는 고기가 다르기는 하지만....
등심 생갈비 불고기 양념갈비 우설 우삼겹 돼지삼겹살 대창 막창 등등 거기다가 새우 쭈꾸미 등등을 무제한 으로 먹을 수가 있고요....후식으로 냉면 잔치국수 누룽지 또 또 또.....하여간 다 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배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배부르다고 더 못 먹는다고 그래도 본전을 뽑아야 된다며 계속 시켜서....
사실 한국으로 따지면 조금 보태면 손바닥 두개 만한 등심 2 장 하고 생갈비 4대 우설 2 인분만 먹어도 본전 다 뽑고도 남을 양이죠....이거만 먹어도 배 터집니다...
하여간 뭐니뭐니해도 먹는 건 엘에이 만한 데가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거 다 미국산 소고기 거덩요...
아직 잠복기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ㅋㅋㅋ...아무 이상 없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 한국에서 미국소는 광우병 소라서 수입이 안되고 안 먹는다고 하면...미친 넘들 그럽니다...ㅋㅋㅋ
미국사는 사람들 광우병 소 먹고 다 미쳐서 그런 걸까요?
우리나라 한국 정말 우끼는 나라에요...
물론 일본 대만도 똑 같이 따라서 하기는 하지만...아니 우리가 일본 따라서 하는 건 지는 모르지만...

어쨋던 한국은 요즈음 열대야로 밤에도 잠을 자기 어렵다는데...
이곳 엘에이는 지금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도 기분 좋게 따가운 햇볕이네요...
옛날 7월 달에 비해서는 말도 안되게 선선한 겁니다.
이러다가 8월이 되면 더울 것 같아요...

북경에는 오늘도 비가 오는 모양인데...
원래 북경이나 엘에이나 사막기후는 마찬가지인데...
모두 기온이 달라지기는 했어요...
이게 왜 달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엘리뇨 현상 때문이라는데...이건 원인을 모른다는 뜻이죠..병의 원인을 모르겠으면 무조건 알러지고 기온 변화의 원인을 모르겠으면 무조건 엘리뇨 야...

아~~요즈음 지구 온난화 얘기를 별로 안하던데.....우리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자랑이신 누구니? 그 높으신 분...요즈음 별로 온난화 얘기를 잘 안하셔....
다들 어떤 음모에 따라서 기획에 따라서 지구 온난화니 뭐니 떠드는 걸 보면...
석유 석탄 사용을 줄여서 이산화 탄소의 양을 줄여서 온실효과를 없애야 한다나 뭐라나...
다들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

내가 구랬쟈나여? 지구 온난화 되면 그 넓은 시베리아 벌판에 농사 지을 수 있다고....그게 뭐가 나쁜데...
북극의 빙산이 없어져서 새로운 항로가 개척이 되면 배에 연료를 얼마를 절약할 수 있는데?
남 태평양에 정말 손톱 만한 인구 몇 천명 사는 섬 나라가 없어졌다고 하자고...
그게 지구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그 조그만 섬 나라 없어지면 지구에 먹을 식량이 모자라게 되나? 은행들이 문을 닫게 되나?
지금 내가 그거 걱정하게 됐냐고요? 당장 내가 굶어 죽게 생겼는데...안구래?

에휴~~~늘그면 빨리 지구를 떠나야 하는데....아직도 안 떠나지니.....이빨만 늘어요...
정말요...나는 지구를 다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아무도 들어주지를 않네요...
내가 엣날에 엣날에 얘기했던...제주도에다가 라스베가스하고 홍콩을 합친 금융도박쇼핑관광도시를 만들면 우리나라 산업 하나도 안해도 국민 세금 안 걷고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했는데....아무도 안 듣더만....그거 맹기는데 돈 안들고도 맹기는 방법 있다는데도....

지금요 세계 경기 좋게 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잘 살지 않으면 모두 잘 먹고 잘 살게 되요....
다들 잘 살라고 그러다가 망한거거덩요....
계속 인권비 올라가고...인권비 올라가면 물가 올라가고...물가 올라가면....먹을거 입을거 다 못 입게 되고....세상에 비싼 명품 사면 그건 다 재벌들 한테 돈이 들어가게 되요...재벌들 한테 들어간 돈은 사회로 환원이 안됩니다.....자꾸 지네들끼리 건물 사들이고 재투자하고....결국 재벌들한테 돈 빨리면 그 돈은 재벌들 즉 상류층에서만 돌게 되요....

그러면 중류 하류층의 돈이 그 곳으로 다 빨려들어가서 아래는 거덜나게 되죠...
즉 중류 하류층 들이 잘 살려면 중류 하류층 들 끼리 사고 팔아야 하는데....
다들 중류 하류층들도 재벌들이 하는짓만 따라서 하다보니 결국 돈은 다 상류층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죠..
모두 모두 잘 살고 싶은 마음에 잘 사는 사람들 따라 했다가 망한 겁니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면 가랭이가 아프다던가 찢어진다던가?? 하여간 안 된다는데.....

그냥 하루 밥 세끼 굶주리지 않게 먹고 부끄러운데 가릴 수 있는 옷 정도면 그게 설사 명품이 아니더라도..만족하고...특히 우리나라 여자들 뭐 최소한 명품 가방 한개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이게 얼마나 정신이 빈곤하고 채울게 없으면 이러겠습니까?
가방 명품 들고 다니면 지가 명품되나? 인간이 명품이 아닌데 가방만 명품이면 뭘 해??
돼지 모가지에 진주 목걸이쥐....

중국에서 정말 못 사는 사람들 봤어요...
산골 시골에서 옷도 좋은 옷 못 입고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서...사는 그 사람들...그런데 그 사람들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구요....화알짝 웃고...물론 울기도 잘 울어....순박해서....어떻게 보면 약간 모자라는 거 같은 그런 인상도 없는 건 아냐...하지만 그들 스텐레스 별로 안 쌓으면서 그런대로 잘 살더라구요...그냥 자기 할 일 하고...아니 일 안하면 뭐해? 걍 노느니 염불 하는 마음으로 나가서 일하고...배고프면 잠 자고 졸리면 먹고.....뭐 그러면서 그런대로 잘 살더라구요.....

그런데 도시에 나와서 그 사람들 보다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불만이 많아...
일단 돈을 많이 벌어야 해....
그 넘의 돈 돈 돈 .... 돈만 있으면 뭐 든지 할 수 있어...옷도 벗고 갖은 쪽 팔리는 짓 아무렇지 않게 하고...
그래서 돈만 많이 벌린다면 영혼을 팔고 정신을 팔고 의리를 팔고 신뢰를 팔고 우정이고 사랑이고 다 돈을 위해서 가짜로 하는 척 하던지 팔아 먹는거지 뭐....
우끼는거야...그러면서 잘 살고 있데.....
죽을 때 가져가나 보자고 그 돈.....이제 얼마 안 남었어....

정말 없는 사람들이 더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나 봐요...
아프면 며칠 쉬고 그래도 안 나면 치료 방법을 좀 찾아보다가 그래도 안나면 걍 죽으면 되고....
어짜피 죽어도 또 태어날 텐데 뭐....
얼굴에 검정이 좀 묻으면 좀 어때? 죽으면 썩어질 거...
좀 가난하면 어때? 그게 무쟈게 쪽 팔려야 하는 일이야?
그런데 도시에서는 가난하면 사람들이 등 돌리더란 말이죠....
제가 작년 금년 1년 반 정도에 걸쳐서 무려 대여섯 번을 등 돌림을 당하고 나니까...
정말 마음이 아파요...죽고 싶더라구요...의욕 상실....

심지어 구룡이 아직도 순진하다고 너무 어리답니다..너무 세상을 모른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그러니까 구룡이 바보 짓만 하고 돌아다닌거야...결국은....잘 난 척 하다가 망한거지요....
솔직한 얘기로 딱 까놓고 얘기해서 지금까지의 구룡 인생살이 실패했습니다....인정해요...

지금까지 마음에 맞는 사람 찾아서 다녔어요...
끝까지 변하지 않을 마음 맞는 사람 하나만 찾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자체가 너무 어린 바보같은 생각 이었다는 겁니다..
요즈음 세상은 돈에 따라서 이익이 있을 것 같으면 붙고 없을 것 같으면 차버리는 그런 세상이라는 거죠...
너무 순진하고 너무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 인생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지난 17년 간 헛 꿈을 꾸며 살아온 구룡의 헛 꿈을 접기로 했어요...
사람이 그리웠고 인정에 목 말라 한국으로 갔는데....거기서 모든 걸 잃었어요....

정말 바보 같이 살았어요....
정말 바보 같이 살았어요....

그 동안 다니면서 한국도 잃어 버렸고 내 삶의 터전 이었던 엘에이도 잃어버렸고 공중에 붕 떠 버렸어요...
덕분에 내가 바보처럼 살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무조건 손해만 본 건 아니죠...
또 어찌어찌 중국에서도 살아봤고....
헛 꿈을 깰 수 있었으니 다행이죠....

얼마 후에 한국에 다시 들어갑니다..
정리 하러요....
한국에서 모든 걸 정리하고 이제는 늘거서 힘도 없어요...
아마도 다시 엘에이로 돌아와야 할 것 같아요...

아직은 한 두 가지 희망을 놓지 못하고 있는게 있고 정리가 안 된게 있어서 다시 들어가야 하긴 하지만..
그것도 한국이 아닌 중국이긴 하지만...
하여간 지금 계획으로는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는 모든 헛된 꿈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참 오래 살았었는데....결과가 별로 좋지 않아서 씁쓸합니다...
정말 인정해요...실패했어요.....
뭐 그래도 별거 아니에요....어짜피 30~40년 안에 죽을껀데 뭘.....
어짜피 죽으면 다 놓고 가야 할 껀데 뭘......



프스언냐 (2012-07-29 06:23:17)  
신선님, 저 다녀왔습니다요. 오늘 길에 뱅기가 충돌할 번한 황당한 사건이 있기도 했죠. 근데, 이제 그럼 중국으로 안가시고, 미국으로 다시 오시는 걸로 정리하신거예요?
돌깡신선 (2012-08-01 08:27:13)  
아니 뱅기가 충돌할 뻔 했다니...정말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놓쳤네...아니 아닌가? 다행인가? ㅎㅎㅎ
요번에 너무 급하게 오는 바람에 한국하고 중국에 정리할 것들이 남았어요...
그래서 한 번 더 가서 정리 다 하고 돌아올 꺼 같아요...
그래서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들어오면 정말 정리가 되는걸꺼야...아마도 그럴꺼 같애...
뱅기 조심해서 타고 다니고...뱅기 부딪치면 아프니까 안전벨트 잘 하고 타고 다니세요....^_^
송재철 (2012-08-24 17:42:22)  
중국에 가신일이 잘되길 바랬는데 ...다시 미국으로 가시는군요~~
저는 올해 농사한번 지어보겠다고 1600평에 고추심고 무농약으로(제가 만든농약)
하다가 탄저에 가고 있음다!!..........ㅜㅜㅜ
그래서 마음이 심난합니다...농사는 해보고싶은데,.....나랑맞을까???
앞으로 어떤일을 할까??/
근데 신선님 앞으로 우리나라 기후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신선님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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