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깡신선

(2022-01-03 05:42:13, Hit : 729, Vote : 212)

아니라던 인플레이션에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오늘 미국 뉴스에 금리인상이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무섭게 오르는 물가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고 하는데... 웃끼는 얘기죠..
불과 6달 전 까지만 하더라도 당시 물가가 오르는 것은 코비드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고 경제가 안정되어 있기때문에 금리 인상 계획은 없다고 하더니.. 이제와서는 물가가 너무 급격하게 오르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금리 인상 시기를 앞 당겨야 하겠다니..

아니 이게 뭐 애들 데꾸 장난 치는겁니까?
미국 연준은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공식적인 집단 입니다.
그런데서 이렇게 상황 파악이 안되고 반년 후의 예측도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내가 항상 그래요..소위 전문가들이라고 떠버리는 것들 치고 사기꾼 아닌 넘들이 없다고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전문가들이 모를 리가 없었을겁니다.
아니 전문가 아닌 나도 아는데... 전문가들이 모를 리가 있었겠습니까..
그럼 이건 그 전문가들이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쳤다는 거 밖에는 안되는 얘기 거덩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 전문가들이 뻔히 알면서 왜 구라를 쳤을까?
이건 뻔하죠... 정치 때문이죠..
또 한가지는 국민은 망해도 국가는 망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게 미국 만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 잘 산다는 나라들 대부분이 이 모양입니다.

나는 정부가 커지는거를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다 똑똑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각자 알아서 돈 벌고 먹을 거 사 먹고 입을거 사 입고 잘 살고 있어요..
정부는 이런 사람들 즉 국민 개인들이 할 수 없는 일만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정치 하는 높은 분들은 국민을 자기네들이 먹여 살린데요..
이런 막걸리 같은 소리를 지꺼리면서 자기네들을 지지해달라고 하거덩요..
사실은 정부는 국민들 삥 뜯어서 국가 부자 만드는 일을 하는 곳 입니다.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소득세를 내래요..
이거 웃끼는 소리에요... 그것도 국민이 번거에 거의 1/3 을 걷어 갑니다..
이거 강도 아닙니까? 칼도 안들고 이렇게 백주대낮에 당연한 거처럼 국민이 열심히 뼈 빠지게 일한거의 1/3을 가져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이 돈 가져가서 너 늙으면 연금으로 줄꺼랍니다..
그러면서 이거 안 내면 잡아가요..깜빵에 쳐 넣어요.. 그리고 더 많은 벌금을 때려요..
이게 강도 아니고 뭡니까?
조폭이 보호세 받는거 하고 뭐가 달라요?

그런데 이렇게 소득세만 뜯어가는게 아니에요..
물건 사면 각종 소비세.. 아니 이거 웃음이 나오려고 하는데..
물건을 사는데 왜 소비세를 내야 하는데?
술을 사면 주류세, 휘발유를 사면 유류세, 밥 사먹어도 세금, 옷 사입어도 세금, 집을 사면 재산세, 집을 팔면 양도세, 집을 가지고 있으면 종부세 등등 등등... 끝도 없어요..
이렇게 국민한테 삥 뜯은 돈으로 지네들은 배추 한 포기 안 심으면서 입만 나불거리면서 자기네 정당 키우고 정권 싸움이나 하고 국민 위에 군림을 하면서 권력을 휘두르면서 큰소리로 호령하는게 정치인들 아닙니까?

이 사람들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는지..지금 한국 대선 후보들 보면 알 수 있쟈나요?
일반 국민들은 하지도 못 할 나쁜 짓이란 짓은 다 해서 돈 벌어서 세력이 생기면 그 돈으로 권력을 잡고 권력 잡으면 지네들끼리 끼리 모여서 당파 싸움이나 하면서 입으로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구라를 치면서 국민들 헷갈리게 하고 바보 만드는거죠..

정부는 클 필요가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필요하다고요?
전쟁 나면 국민이 싸우지 정치인들이 싸우나요? 정치인들은 다 도망가서 또 입만 나불거립니다..
지금까지 다 보아왔쟈나요?

하늘에서 폭탄 떨어지면 대통령 궁에서 비밀 통로로 도망가는 길 다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어느 국민보다 빠르게 도망 갈 수 있게 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면서 나라가 국가가 정부가 국민들을 지키겠다고 구라를 칩니다..

자기네들 권력 유지하려고 구라로 국민 선동해서 편 갈라놓고 국민들끼리 싸움이나 붙여놓고..
세계 어느 나라건 안 그런 나라 있으면 나와보라구래...

그리고 전쟁은 국민들이 벌립니까?
정치하는 높은 넘들이 싸움 벌려놓고 죽고 사는건 국민 몫이쟈나요?
그러면서 국민들을 보호하고 어쩌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거 때만 되면 전통 시장 찾아가서 국민들이 어떻게 사는 지 알아본다고..엠병.. 아주 쌩 쑈를 하고 다니고 말이에요..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고 찾아 다닌다고... 대통령 되고 나서 찾아다니는 높은 사람 보지를 못했네..

어쩌다 찾아가면 사진이나 찍고 생색이나 내려고 가는거지...
그러면서 국민들이 뭔가 좀 잘 해 놓으면 그게 전부 지네들이 정치를 잘 해서 그렇게 된거래요..
수출이 늘어나면 삽자루 하나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정치인이 자기가 잘해서 그렇게 된거래요..

그런데 더 웃끼는 건 그게 모두 정치인이 잘 해서 이렇게 된거라며 정치를 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저런 정치인들을 둔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한다는 간신 밑따까리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간신 밑따까리들 때문에 국민들은 선동 당하고 더 헷갈리게 되는거죠...

대선에 나오면 누구나 자기가 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는데...정말 웃끼는 구라고요..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국민들은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지는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어요..
이 스레귀 정치인들 어쩌면 좋습니까?

여러분 정치인을 뽑을 때는 머슴을 뽑는 겁니다.
국민을 위해서 딴 마음 먹지 않고 열심히 일할 머슴을 뽑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구라만 잘치는 사기꾼들만 뽑아왔습니다..

여러분 이번 대선 보니까 둘 다 아닌거 같습니다..
그 다음 후보는 도대체 왜 자꾸 정치를 하겠다고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쉬레기들 보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깨끗한 머슴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 생각이니까 여러분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겠다는 의미는 조금도 없습니다.
너무 이번 대선을 보면서 기가 막혀서 하는 소리 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하긴 똑똑한 사람에 왜 그 더러운 쉬레귀 더미인 정치판에 뛰어 들겠습니까?
그러니 쉬레귀 더미 속에서 더 썩은 쉬레귀가 이기겠지요..

아~~ 이거 또 무슨 소리 하려다가 글이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이래서 정치 얘기는 안하겠다고 그렇게 그렇게 마음을 먹었었는데...
새해 벽두에 선거는 얼마 남지 않고 살기는 점점 힘들어지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실례를 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고 바른 선택으로 국민이 마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정치 하는 사람들 절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세상에서 절대로 믿으면 안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명품 대우의 연기와 정치인 들 입니다.

명품 배우가 아무리 악역을 해도 그 배우가 절대로 악인이 아니지만..
정치인들은 아무리 솔깃한 공약을 많이 내세워도 절대로 그 공약을 지키지 않는 구라라는 거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비록 쉬레귀 정치인들이 당파 싸움을 하더라도 국민은 그 당파 싸움에 끼어들면 안됩니다.
그게 똑똑한 국민들이 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정치를 하지 않는데 왜 이전투구 당파 싸움에 끼어들어 분열 되어야 합니까?
국민은 어느 넘이 제대로 된 머슴인지만 잘 고르면 됩니다..
구라 잘 치고 말 만 잘하는 선동 사기꾼을 뽑는게 아니라 정말 국민을 위해서 일 잘 할 머슴을 뽑아야 합니다.
진실성이 있는 진심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한 번 잘 못 고르면 5년이 힘듭니다.. 잘 선택 하시지요...

아~~ 이거 시작은 미국 연준이 금리 올린다는 소식으로 앞으로 경기가 어려워질 꺼라는 소리를 하려고 글을 시작했는데...결과가 이상하게 끝나네..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 누가 구라 인지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