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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깡신선(2005-03-29 22:43:50, Hit : 3034, Vote : 429
 식지 않는 유학, 이민 열기

이민 유학 가기 전에 유의할 점


< 요즈음 부쩍 해외 유학생이나 이민 신청자들이 늘었다고 한다 >


지난 주말 26일과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유학 어학 연수 박람회와 해외 이주 이민 박람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 인터넷으로 사전 등록한 사람들은 해외 유학 어학 박람회에 1만 5천여명과 해외 이주 이민 박람회에 6천여명으로 지난 해와 비슷했으며 개막 1시간 전부터 수천명이 몰려들어 입장을 기다렸다고 한다.
또한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이민 유학 박람회를 찾은 인원은 2만 8천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 이주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얼마 전에 TV에서 방영된 한 홈쇼핑업체의 이민 상품은 홈쇼핑 사상 최고액인 6억 250만 원의 대박을 기록하고 방송을 10분이나 단축하기까지 하였다.

이렇게 해외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이의 고하를 막론하고 늘어나는 추세인데 금년 나이가 70세인 전직 교사는 부인과 손자들을 데리고 해외에 나가서 살 생각이라고 했으며 젊은 사람들은 유학이나 해외 어학 연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해외 이주나 유학에 관심을 갖기 전에 한가지 꼭 유념해야 할 일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거꾸로 많은 해외 이민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들은 가깝게는 중국의 교포에서 부터 북한의 탈북자에 이르는 같은 우리 민족과 동남아시아나 중국계 해외 이민자들이 많다.
이들은 자신들의 국가에 있을 때 한국에 가면 돈도 잘 벌고 살기가 좋은 상황이라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 느끼는 현실은 들은 것과는 매우 판이하게 다르고 더욱 곤경에 빠져 나중에는 고국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곳에서 타향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들이 한국에 올 때는 좋은 곳에 가기 위하여 부로커들에게 많은 돈을 주고 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빚을 내서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로 이러한 빚 때문에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의 생활에도 적응 하지 못하여 자살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일이다.
이것이 바로 잘 살려고 한국에 왔다가 오히려 고향에 있을 때보다 더 못 살게 된 경우이다.

또 한가지는 북한 탈북자들의 경우인데 이들은 북한에서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꿈에 그리던 한국으로 가기 위하여 식구를 떠나 고향을 떠나 목숨을 걸고 수년간 이국땅에서 고생 고생 하다가 한국에 겨우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보다 더 좋은 미국이 있다는 소리에 또 다시 한국을 떠날 생각으로 한국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에 밀입국 하려다 잡힌 경우가 있다.
이들에게는 목숨을 걸고 고향인 북한을 떠나며 그리던 천국과 같은 한국이 막상 와서 보니까 천국이 아니어서 다시 천국을 찾아 떠나는 경우이다.

실제로 이렇게 어렵게 미국에 밀입국한 북한 주민 한사람은 그곳에서 불법 체류 생활을 해가면서 한국 교포의 식당에서 막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 가서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식당에서 막일을 할 것이라면 오히려 한국에서 떳떳히 보장되는 신분으로 식당에서 막일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 분명한데도 그들의 선택은 미국 쪽이었다.

미국에서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인가는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70년대에 미국에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있다가 이민국 직원들이 검문을 나오면 아파트 이층에서 뛰어내려 도망가는 경우도 있었다.
어디를 가더라도 잡히면 안된다는 강박 관념때문에 항상 불안해야 한다.
이렇게 불안한 생활을 하다가 미국도 결국 천국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 했을 때 그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이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사실 북한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그들의 사회에 어느 정도 적응해서 살면 그곳도 살만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한국에 왔다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뱅글라데시도 마찬가지이다.
뱅글라데시는 세계적으로 못사는 나라 중의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국가 만족도가 세계 제일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는 나라이다.

이제 한국사람들이 한국을 떠나 해외에 가서 살려고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더 좋은 곳에 가서 더 잘 살아보겠다는 희망에서 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먹을 것이 없고 살아나갈 수 가 없는 못사는 나라는 아닌 것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는 미국이나 카나다에 가서 사는 것이 아이들 교육도 그렇고 노후 생활 보장도 그렇고 한국 보다는 훨씬 좋다는 소리를 들어왔고 혹 가서 보고 왔기 때문에 가고 싶은 것이다.

이것은 바로 해외 이민자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게 되는 이유와 똑 같다.
하지만 그들이 정작 한국에 와서 살아보면 현실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서 살다 보면 결국 현실은 듣던 바와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가서 잘 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한국에 있어도 잘 살 수 있고 해외에 나가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전체 이주자들의 숫자에 비해 극소수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해외에 나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만약 한국에서 정말 돈이 많아서 잘 사는 사람들이고 그 돈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서 더 잘 살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민을 가서 살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또 한국에서 너무 너무 가진 것이 없어서 도저히 살 수가 없고 일을 하려고 해도 일을 할 데가 없어서 해외에 나가서 막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하고 싶은 사람들 역시 해외에 나가서 살라고 하고 싶다.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에서 한국의 직장을 그만두고 집팔아서 무조건 해외에 가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가는 이민이라면 결단코 말린다.
낯설고 말설은 곳에서 말이 안통해서 바보되고 얼굴이 달라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수 밖에 없는 고통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이런 고통을 감내해가면서 얻은 행복의 결실이 또 보잘 것 없을 때 한국에 그만두고온 직장과 가지고 있었던 재산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친지들의 얼굴이 자신을 얼마나 외롭고 고독하게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3D 일을 하고 있듯이 우리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게 되면 미국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3D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새로이 이주한 해외에서 잘 살 수 없게 될 때 과연 어디로 가야할 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사항 중에 하나이다.

유학도 마찬가지이다.
특별한 전공을 할 생각도 없이 어학 연수나 명분없는 유학 생활을 위하여 수천만원을 허비하는 것 보다 차라리 그동안 국내에서 일을 하면서 여가 시간에 그 돈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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